아이유 데뷔일

아이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아이유가 언제 데뷔했는지를 알아야겠죠? 아이유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탤런트입니다. 본명은 이지은이며, 아이유(IU)는 예명이라고 해요 아이유는 음악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8년에 데뷔하였고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리죠

현시대 여성 솔로 가수 중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 가요계의 여왕이라고도 불립니다. 그 어떤 장르도 소화해내는 만능형 가수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로엔 소속 가수 중에 듀엣이나 콜라보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1위를 기록한 아이유 대단하지 않나요?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흔든 아이유 가수 이외의 커리어도 꽤 많은 편입니다.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하는 현역 가수이기도 하고 2010년 가온 집계 아래 대한민국 가수 중 음원 누적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1위라는 영예를 보유하고도 있습니다. 매우 이례적인 일이죠

이 기록이 과거 1980, 90년대 음반 누적 판매령 전체 1위의 기록과 비슷하다고도 하죠 이러한 성과는 타이틀곡만의 특출함보단 앨범 수록곡 전체의 완성도로서 인정받는다는 점에 있고 실제로 앨범 부문에서 아이유는 특출한 능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1년 12월 3일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도 출연하여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어릴 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빚보증 때문에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렸고 빚쟁이들의 독촉까지 1년 동안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단칸방에서도 살았다고 합니다.

친척 집에서도 살게 됬고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됐다고 합니다. 친척의 막말 때문에 마음의 상처도 입고 어느 날 밤 아이유와 남동생, 할머니가 자고 있던 중에 술을 마시고 들어온 친척이 쟤네 '아직도 안 갔어?" "바퀴벌레처럼 해봐?" 연예인은 아무나 하냐?라고 조롱까지 했습니다.

아이유는 이때 잠든 척하며 그 험담을 모두 듣고 가수로서 성공하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죠 이후 2006년 중학교 1학년 때 체육대회에서 노래를 부른 것이 한 계기가 되어 아이유 본인 스스로 가수 체질이라는 것을 깨닫고 가수가 되기 위해 여러 기획사를 돌아다녔는데 기획사 오디션에서 번번이 낙방했다고도 합니다.

20여 차례 오디션 탈락과 함께 당시 아이유가 오디션을 지원한 기획사 중에는 박진영이 JYP도 있었다고도 합니다. JYP 1기 전국투어 오디션으로 2007년 8월경 참가해서 버블시스터즈의 노래를 불렀고, 당시 이 오디션 동영상 사이트인 엠군과 합작했는데 아직도 이 동영상이 남아있다고도 합니다.

그렇게 탈락된 아이유는 후에 박진영 씨가 너무 아깝다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박진영은 아이유 같은 발라드나 어쿠스틱보단 댄스곡에 집중되었기 대문에 박진영의 의도와는 다른 양상으로 갈 수 있었다고도 합니다. 아이유는 로엔엔터테인먼트 및 뮤직큐브의 프로듀서인 최갑원의 눈에 들어서 2007년 10월 마침내 오디션 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천직이 가수인걸 일찍이 알아채고 행동으로 이뤄낸 아이유는 현재 대중들의 인기와 수많은 팬층으로 사랑을 듬뿍받고있죠 아이유가 성공하게 된 계기는 집안의 빚과 친척의 험담이 아니었으면 성공할 수 있었을까? 생각도 합니다.